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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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단골인 맛집. 튀김 옷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에 우동 국물도 맛있고 나베도 맛있다. 모밀전문점답게 모밀역시 맛있음. 단 모밀을 먹을 때 면을 충분히 적셔야 간이 맞는다. 자칫 빨리 건져먹으면 면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싱겁다고 생각할 수 있음. 깍두기조차 맛있어서 느끼할 틈도 없다.
고찌소
서울 서초구 동광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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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분좋게 먹고 오는 고찌소. 요새 유행하는 분홍빛 속살의 프리미엄 돈까스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곳만의 단정하고 깔끔한 돈까스를 내어주신다. 맑은 빛깔의 파삭한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참 기분 좋은 맛.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댓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찌소에 발길이 더 자주 간다(댓짱은 튀김옷에 기름이 너무 많은 탓인지 먹고 나면 항상 속이 더부룩..) 아 그리고 내가 고찌소를 애정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밥! 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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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일본식 정파 가격: 8,000원 (로스까스) 좌석: 50여 석 방문: 2018/04 http://naver.me/56QVz6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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