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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니까 첫 방문 때의 느낌은 없었다..! 점심시간은 항상 손님 많은데 조금 느지막히 가면 조용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비엔나 커피 한 잔 7,500원... 비싸다 느껴지지만 이 정도 맛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문득 가격 생각이 나고 ㅎㅎ 그치만 예쁜 잔 보면서 힐링하게 되고~🌈 커피 한 잔에도 온갖 생각이 다 드는걸 보면 요즘 머릿 속이 복잡하기는 한가 보다-!
커피스트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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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가격, 뭐 그런거 모르겠고 내겐 장소 그 자체로 그저 소중한 곳, 오래오래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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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이미 마신 관계로 푸딩을 주문해봄. 밥 먹고 딱 한 입(은 아니지만ㅋㅋ)만 단 거 먹고 싶은 순간에 너무나 적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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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항상 이커피는 늘 산미가 좋고 고소하고 풍미가 좋다. 대신 조금 단가가 있는편.. 오랫만에 아이스초코도 먹었는데 정말 걸쭉하게 찐하다. 걍 초코우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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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커피맛집! 빈도 팔고 책도 많고 그냥 아아도 좋고 커피사이공도 맛있습니다. 바깥 자리도 선선하니 좋더라고요.
오조오억년만에 방문한 커피스트.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도 여전하네요. 책 한 권 들고가서 읽기 매우 좋은 곳.
밥먹고 바로 앞에 커피숍 고고 그늘져서 아직은 쌀쌀하긴하나 그래도 못있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정작 같이간 지인 사진 찍어주다가 커피만(?) 있는 사진을 못찍… 담에 다시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
테라스에 앉아서 유유자척한 오후. 에디오피아 함벨라 8500 커피가 좋네요. 구수한데 내츄럴 치고는 너무 시거나 꽃향이 강하지 않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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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의 커피스트.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늘 사람이 많은데 오랜만의 드립커피(20주년 블렌드)는 내 취향이 바뀌어서 그런가 무난한 맛이었다. 그래도 요즘 한창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라스 앉기도 좋고 어쩐지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런가 아늑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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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커피스트 (재) 또 커먼맨션-커피스트 코스로 자연스럽게... 동선이 너무 짧아서 친구가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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