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
美肴


美肴
베이징덕 먹으러 갔는데 의외로 다른 메뉴들에 반했다. 서비스로 꿔바로우도 주셨다. 쌍라지까지는 진짜 맛있게 먹었고, 사실 그 뒤로는 술이 좀 들어가서 기억에 흐려졌다. ■ 쌍라지 이게 제일 맛있었다. 닭을 고추기름에 튀긴 요리이다. 이 집은 튀김 자체를 잘 하는지, 정말 바삭했다. 땅콩도 올라가고 간도 짜게 되어 있어서 확신의 술안주였다. 간장 달라고 부탁드리면 고추기름 살짝 둘러진 간장이 나온다. 간장까지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