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엔가 찾아온 피망과 토마토입니다. 주변에 그토록 추천을 했지만 정작 저는 오랜만입니다. 고향에 온 것 같군요. 치치,뭉치,기즈모는 조금 더 나이가 들어있었고, 미호 소식조차 이제야 알았습니다. 가게의 구조도 많이 변한 것 같고 컨셉도 어느정도는 달라진 듯 합니다. 확실히 오래 잊고 있긴 했나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분위기는 찐 레트로(저는 이보다 찐 레트로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레트로컨셉을 붙이기에도 민망한 것이, ... 더보기
냥맥 🐈🍺 아늑한 이 곳 다들 어떻게 알고 오시는 거예요? 😂 (저도 인스타 보고 옴..) 나중에 사장님도 여기 어떻게 알고 오셧냐고.. ㅋㅋ 왜냐면 사람이 많더라고요. 탭은 없고 바틀만 있는데 라인업이 좋아요. 종류가 다양하거든요. 안주는 조금 간단한 스탈? 설명이 웃기고 ㅋㅋ 타코야끼, 소세지 먹었어요. 바틀 보러 가니까 뭉치가 드러눕고 막 꼬리를 제게 비볐어요 헉헉. 절 좋아하는 걸까요? 지금 보니 바틀 냉장고 밑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