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역 / 라스또식당 숙소에서 공연장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웨이팅이 어마무시하다. 피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30분 정도 기다림. 연어정식과 새우정식 시켰는데 보기에도 양이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 많다. 데코가 지나치게 예뻐서 사실 지인이랑 인스타용 아니냐고 줄 서는 동안 검색하며 수근수근 거렸는데 나온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음. 이래서 사람이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두 메뉴... 더보기
이제는 맛집 평가할 때 섣불리 맛있다고 말 할 수가 없겠다.. 한 두번 가지고 판단하지 않게끔 한 가게가 되었다.. 지난 번 연어스시 세트가 워낙 맛있어 이번엔 사케동을 시켰는데.. 이거야 원 어제 지은 밥처럼 밥이 고슬밥을 너머 물기가 전혀 없었다.. 연어는 먹을만 했으나 밥이 이따위면 이건 스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연어만 먹고 나왔다. 한반 컴플레인하니까 원래 그렇다며 변명을 하길래 바로 계산하고 나가려니 알바생이 주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