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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게 노포지. 세련됨과 깨끗함은 기대하진 마세요. 여긴 신선한 해산물과 사장님 손맛 보러 가는 곳.
해운대포차
부산 해운대구 우동3로11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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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료의 소스를 쓰는 이모님이 운영하는 포차, 해운대포차” 편의점과 이 포차 이외에는 어둠인 골목, 새벽 1시에 찾았다. 새벽 4시에 닫는데 우리 뒤로 1시 반에 한 팀, 2시에 한 팀이 방문했다. 냉장고가 있는 옛날식 다찌(카운터석)과 마루공간에 올라간 테이블로 구성. 마루공간은 옛 할머니댁이 생각나는 공간. 그저 이 자리에 있는게 감사한 포차. 손님의 나이대 구분은 없으나 오래된 곳이기도 해 나이있는 단골들이 많다는 소개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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