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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회 먹고 왔어요~ 김에 밥이랑 삼치회랑 쌈장이랑 쪽파양념장이랑 마늘고추 넣어 싸먹으면 아주 맛이 좋아요! 직접 만드신 가리비젓갈도 정말 맛있었어요. 오이에 가리비젓갈을 올려 먹으니 소주 안주로 딱 좋더라고요ㅋㅋ 가리비젓갈 판매도 하셔서 한 통 구매했어요!
청해진 선어회
전남 목포시 통일대로37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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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을 맞아 민어회를 먹고 왔어요! 두툼한 회와 부레와 뱃살, 쫀득한 민어 껍질까지 잘 먹고 왔어요~ 사진은 없지만 지리탕까지 배불리 먹었어요!
덕자의 어마어마한 두께때문에 국자가 작아보이는 매직... 반찬이 다 맛있는데 파김치 특히 맛있었습니다. 덕자는 회나 조림 둘 다 맛있었지만 한 번 더 먹는다면 저는 조림을 먹겠습니다(근데 그냥 병어조림 먹을지도 모름) 근데 회가 아니라 조림으로 먹을 땐 덕자가 병어보다 특히 더 맛있는진 잘 모르겠고, 살 바르기는 확 편해지긴 하네요. 이 찜에 들어간 감자와 무우가 정말 맛있었는데 병어조림을 먹어도 비슷하겠지요. 덕자회는 한 번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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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회 또 먹고 왔어요. 2명이서 가서 소짜로 주문했어요. 탕은 보통 지리로 나오는데 이번엔 매운탕으로 주시더라구요. 오랜만에 매운탕 먹었네요.
민어가 벌써부터 나오네요. 제철은 여름이지만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목포에 온 지인과 민어회를 먹으러 갔어요. 2명이라 민어회는 적은 걸로 주문했어요. 병어회를 먹을때처럼 민어회도 참기름과 마늘을 넣은 된장과 생양파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어요. 회를 다 먹으면 탕이 나와요. 탕에는 원래 고추가 들어가지 않는데, 제가 칼칼한 지리를 좋아해서 회랑 같이 나온 고추를 다 때려넣고 끓였어요. 저렇게 끓이면 비린 맛을 잡아줘서 더 맛있더라구요. 후식으로 나온 수박도 달고 맛있었어요. 회부터 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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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회를 먹고 왔어요. 활어회가 아니라 선어회를 파는 곳입니다. 이곳은 회를 먹으면 탕도 같이 나와요. 탕은 국물이 맑고 비린내가 전혀 없었어요. 김치도 맛나요 직접 담그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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