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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년 전엔 여기가 캔모아였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2층에 있는 마라탕집 계단 올라가는데 몸이 기억하는 거 있죠… 수능 망했다고 울던 친구 달래주러 캔모아 갔었는데 그자리에서 자기 수시 붙었다고 연락받고 기뻐하던 그 친구… 추억이 새록새록 마라홀릭 매장 들어가자마자 여기 그네가 이렇게.. 이렇게 있었는데… 같은 추억 더듬는 소리만 줄창해대고…ㅜ 마라탕 맛있고 좋았는데 마라샹궈가 너무 매워서 아직도 속이 쓰려요….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