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인데 밥 먹으러 들어갔다가 그냥 결국 술 깜.... 저 감자전이 어쩐지 시그니처같고 테이블마다 다 시켰길래 먹어봤더니 진짜 빠-삭하게 물기 없이 구워져있고 치즈는 너무 많아서 흘러 넘칠 정도였다. 그런데 그냥 술 마시려고 시켰던 조개국물이 미침.... 그냥 이건 미쳤어요...... 따끈하게 끓이며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감동의 맛이었음 단점이라면 테이블이 5-6개 정도뿐이 없고(바 자리도 하나 있음) 그나마도 단체 손님... 더보기
해물파전+막걸리 = 사랑 여기 해물파전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새우, 오징어도 많이 들어있고 향긋하니 맛있었는데 관자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날그날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다곤 들었는데 엉엉.. 여기 매실고추 장아찌가 정~~말 맛있어요 전이랑 같이 먹으면 환상 그 자체 ㅎㅎ 자색 고구마칩에도 손이 계속가고.. 둘이서 막걸리를 엄청 마셔서 배가 너무 불렀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로제떡볶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웁스.. 배부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