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숍
TALE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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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목~일만 영업한다고 해서 한번 허탕치고… 포장해서 집 가지고 와서 먹었다. 1. 찹쌀모찌코코넛우유 7,000 - 아마도 흑미를 달고 끈적하게 끓인듯한 것과 엄청 말캉한 모찌가 들어 있는…. 리터러리 코코넛 밀크였다. 뭐 맛있음… 근데 모찌는 좀 콧물같아서 불호…. - 근처 머라이온에서 흑미코코넛디저트(?)를 파는데 그걸 음료로 만들면 그냥 이맛일것. - 당도 50으로 했는데 공차에서 30정도로 시켰을 때랑 ... 더보기
배부를때 전골 먹지 마세요… ㅠ 거의 남김 ㅠㅠ 양 진짜 많아.. 이게 전분등의 탄수화물 위주여서 더 배부름… ㅜ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1호 훠궈 먹었는데 저처럼 얼그레이 아쌈 등의 향이 있는 홍차 헤이터들은 계화우롱 비추… 내입맛엔 약간 화장수 먹는 느낌… 🥹🥹 훠궈냄비에 큰쓰임은 없지만 이 냄비에 먹으려고 여기 온걸….🥺🥺 아맞따 그리고 점원의 추천 (50퍼) 보다 당도 높게 해서 먹을것… 난 몰라서… 약간 밍밍 밀크티... 더보기
메뉴판을 훑으면서 우와 이게 머지?! 가 절로 나오는 가게...무난하게 타로모찌밀크티 도전해봤어요. 꾸덕하고 진한 맛이군요. 모찌가 들어간 밀크티 처음 먹어봐요... 저 보라색은 고구마무스보다 더 꾸덕한 재질의 타로 페이스트입니다. 여러모로 아주 신기하지요.. 아주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데, 후기 보고 당도 100으로 주문했고.... 걱정하던 것만큼은 달지 않았어요. 당도 0은 무슨 맛이라는 거지?!?? 가격이 좀 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