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크 블루
dusk blue
dusk blue
더스크 인 블루인 줄 기억하고 랩소디 인 블루에서 따왔거니 했는데 그냥 더스크블루 였던 카페. 하지만 분위기는 이름과 직관적으로 매치되는, 사구에 지는 노을이 떠오르는 곳이다. 파랑, 주황, 그 사이의 보라색 조명들이 화려하게 공간을 채우고 있어 인스타용으로 굉장히 인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즈가 잘 어울리는 느낌. 칵테일도 파는 바 겸 카페지만 다들 단순한 칵테일이고 영 가성비가 좋지 않은 듯해 그냥 논카페인 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