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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를 무시 말자, 힘이 나는 커피생활. 점심시간에 거리를 걷다가 자그마한 카페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보입니다. 맛집인가 싶어 가까이 가 보니 ‘아메리카노 한 잔에 1800원’이라는 사이니지가 보입니다. ‘아, 박리다매 하는 곳이구나’하고 지나치려는데, 커피를 받아 나오시는 분들의 대화가 들립니다. “나쁘지 않은데?” 속는 셈 치고 아아(1800원+얼음 값 500원, 총 2300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주문히 찬찬히 ... 더보기
힘이나는 커피생활
서울 중구 무교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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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이랑 종로1가쪽에서는 여기만한 카페가 없는듯하네요. 출근시간이랑 점심시간에는 바글바글하지만 그만큼 빨리빨리 나옵니다. 커피맛도 가격대비 훌룡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쓰거나 밍밍한 다른 프차보다 훨씬 좋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친절한모습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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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선 세게 넘네? 에쏘만 괜찮은가 아아에서 쓴맛밖에 안나요ㅠ 이럴꺼였음 브루다 갔지
사무실 앞에 새로생긴 프랜차이즈 카페/에쏘바. 큰 기대를 안했는데, 커피가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 에스프레소 기준 만족도가 리사르의 80% 수준은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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