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HICHI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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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갑자기 회가 드시고싶다는 ‘장모님 따님’께서 주문하셨습니다. 모듬 사시미는 가격(6만원)에 비해 회 두께가 너무 얇고, 양이 적습니다. 사진에선 푸짐해 보이는 걸 보니, 사진을 찍어본 후 가장 적은 양에 가장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세팅을 하신 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충청도에서는 주문한 커피가 너무 옅게 나오면 “여그는 원두 남겨서 건물 올렸댜~”고 한답니다. 네, 뭐, 그렇다고요...
쿠히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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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퀄리티가 넘 좋아요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콜키지 프리인게 엄청난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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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마키 먹고싶어서 배달시켰어요. 가족은 나베를 좋아했고 서비스로 주신 유린기? 같은것도 맛있었는데 후토마키에 단무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맛을 좀 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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