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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부사노뎅 "맛보다는 분위기로" 젊은분들의 술집. 오뎅집 감성을 살린 인테리어와 시스템으로 테이블의 오뎅통에 오뎅과 국물을 부어주신다. 따끈하게 먹을 수는 있지만 오뎅이나 국물의 깊이는 굉장히 얕다. 다른 안주들도 크게 임팩트 있지는 못하다. 다만 젊은 분들이 많은 힙한 분위기와 아주 친절한 서빙, 평타는 하는 안주가 술자리를 즐겁게 한다. 대신 일반 소주를 팔지 않는 점은 이집의 점수를 까먹게 한다.
부사노뎅
부산 수영구 광안로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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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노뎅 _ 광안점 인테리어가 매우 아기자기함! 일본 시티팝 노래가 나와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 + 직원 친절하셨음 + 오뎅 맛있음 + 크게 흠 잡을 곳 없음 + 깔끔해요 * 소주 안 팔아서 화요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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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을 안찍었넹.. 되게 일본에 온것처럼 온사방이 일본어였던 오뎅바 10개세트 먹었는데 가성비가 좋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음 다른 오뎅바와 달리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데이트하기에 좋을 듯 근데 소주를 안팔아서 소주파 알콜중독은 너무 서운했어요 물론 사케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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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뽄필 낭낭한 오뎅바. 스지수육과 기본모둠오뎅. 이번 부산 여행 중 젤 비싸고 힙한 집이었지만 첫날 정신없음+사람많음+딥토크 때문에 건진 사진따위 없듐.. 인테리어나 비쥐까지 오오사카한 바이브라 마치 부산이지만 일본여행 맛도 살짝 본것 같은 누낌으로 가성비는 퉁 쳤음. 스지는 스지 1/3에 살코기가 나머지라 쬠 아쉽. 화요말곤 한국소주 없었던 것도 아쉽고. 그래도 계속 따숩게 오뎅을 먹을 수 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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