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항상 웨이팅 있는 한미옥에 드디어 처음 가봤습니다. 점심 특선은 한우우삼겹과 숙주볶음+된장찌개+솥밥인데 가격에 따라 솥밥 종류만 바뀝니다. 1회용 버터 2인당 하나씩 주면서 반씩 넣고 양념장과 비벼먹으라고 설명하시더라고요. 들어서자마자 청국장 냄새 많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문앞자리라 추워서 패딩 입은 채 먹을 수 밖에 없었고 다행히 옷에 냄새가 많이 배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불쑈로 직원분이 구워주지만 찌개는 떠주시지 않았... 더보기
여행지마다 그런 식당 있잖아요 현지인들은 잘 안가는데 외국인들 줄만 엄청 긴 곳? 여기가 딱 그런느낌. 더현대 옆이기도 하구 음식도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ㅎㅎ 외국인 알바분도 계시고 술은 거의다 전통주라 아 애초에 타겟팅을 그렇게했나 싶었던 ,,, 채끝등심삼합+차돌구절판 세트에 차돌추가, 식사류 추가해서 먹었고 고기는 엔간 육회비빔밥은 진심 비추🥲 솔직히 젤 기억에 남는건 고기+김치기름 위에 투하한 계란이엇다요..ㅋ 네명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