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nder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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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 피자 픽업 신청해놓고 잠깐 기다릴겸 아침으로 먹으려고 카페 찾다보니까 주변에 대부분 카페들이 늦게 열어서 간 곳이었는데 하 바게트 너무 맛있어요... 🤤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바게트 단품은 하나씩 맛만 보고 가져가려 했는데, 순삭! 진짜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낮에 이른시간 닫는다고 하니, 혹 주변이시면 한번 속는셈 들려보세요 :)
에몽데
부산 중구 대청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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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쇼우 웨이팅 하러 가기 전에 커피 마시고 싶어서 들른 카페. 하필 브런치 카페였고, 너무 배고픈 우리를 커피만 마시게 하진 않았다.. 리코타치즈샐러드랑 트리플머쉬룸치즈샌디치, 아.아 두 잔 주문! 오호라~ 샐러드에 들어간 과일들이 신선했고 리코타치즈가 꼬소하니 직접 만드신 것 같았다. 버섯 안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고른 머쉬룸 샌디치는 버섯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다며 게눈 감추듯 먹음ㅎㅎ 2층 창가 뷰도 괜찮아 보였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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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당근 좋아하지 않았는데 에몽데에서 당근라페 샌드위치 먹고 당근에 대한 생각이 바꼈어요! 빵도 쌀바게트라서 쫄깃하니 맛있었고 구운채소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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