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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지 고민 될 때 의외로 후회 하지 않는 픽. 양도 꽤 넉넉하고 칼국수 사리 하나 주문하면 사무실 복귀해서 혈당 스파이크 대박 충전되서 바로 눈이 감깁니다. 점심에는 주의! 우렁과 스지를 자주 시키는데, 이 집은 스지를 주문 했습니다. 좀 빡빡한 느낌이 있지만 여의도에서 12000원에 스지 들어간 점심 먹기 쉽지 않죠.
옥된장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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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소주 막걸리 파는 곳인데 저는 점심에만 가봤습니다. 우렁된장전골이랑 우삼겹된장전골 먹어봤는데 우삼겹이 나았어요. 볶음김치랑 구운 김이 나옵니다. 푸른 채소 밑반찬이 없어서 아쉽네요. 11,000원 여의도에선 괜찮은 가격. 혼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냄새 많이 밴다고 들었는데 각오한 것보다 괜찮았어요.
9
수육전골 살짝 낯선 이름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음..! 짭짤하고 고기가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감 사진은 못 찍었지만 미나리오징어전도 정말 맛있었음 ☺️
점심 한끼 먹기에 좋은 된장전골. 된장의 풍미가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꽤 괜찮게 먹을수 있는 체인점. 김치가 다소 새콤함이 센감이 있기는 하나. 국물에 같이 먹으면 나쁘지 않다. 다만 다른 반찬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따 싶긴 합니다. 1인분 양도 꽤 많이 주는편이고 내용물도 적잖이 들어있다. 사리 안먹어도 양은 충분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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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꼬리찜 ㅈ짱맛
5
여기 궁금했는데 휴가날 가봤어요! 1인분이 꽤 푸짐하던걸요? 다만 먹고 나오니 온 몸에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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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맛집이네 여기 미나리 많아서 좋아요 먹으면서 술이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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