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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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확인해봤는데 폐업하신 거 같아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내부 주방이나 집기가 없고 다 뜯어져있더라고요.
오월의 소소함
서울 종로구 종로5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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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바로 앞 건물이라 가깝기도 하지만, 이 집 모닝 샌드위치류 종종 먹게 되네요. 계란, 햄/치즈, 감자 샌드위치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살짝 달지만 과하게 달지는 않아서 좋아요. 제 선호는 계란 > 감자 > 햄/치즈 순입니다만 다 먹을만 하구요. 🥪 감자스프는 그냥 분말 스프 맛이라서 좀 실망이었고 커피도 so so 였던 것 같아요. 회사 동료들 말로는 과일 음료, 과일 차류가 괜찮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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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샌드위치가 평범해 보이지만 계란에 마요네즈 말고 다른 걸 넣었는지 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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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느낌의 카페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는 개인카페 더 선호해서 다녀왔어요 음료 가격도 전체적으로 착하구 ! 베이커리류도 다양했어요 히비스커스 티 주문해서 마셨는데 맛있었고 안쪽에서 마시고 가는건 아이스만 컵에 담겨져 나오더라구요 따뜻한것도 머그잔에 나오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해서 수다떨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