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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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분이 드신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찐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먹은 연어 포케는 비추하겠습니다. 가격은 2만2천 원인데 그에 비해 샐러드 체인점 같은 데서 먹는 거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ㅠㅠ 물론 연어가 부드럽고 소스가 좋긴 했지만.. 역시 파스타 전문점에선 파스타를 먹어야하네요. 먹느라 사진 못 찍은 복숭아 소르베 덕에 기분 전환이 제대로 됐습니다. 테이블 간격 넓긴 한데 공간에 소리가 울려 매우 시끄럽고,... 더보기
모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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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라구파스타 23,000원 📍치킨버섯리조또 23,000원 5인석은 따로 없는데, 4인석에 의자 하나 더 붙여주셨어요! 소규모 모임이나 데이트에 좋을 거 같아요. 소리가 울려소 공간이 다소 시끄러웠는데, 음식이 다 좋았어요. 특히 갈비라구파스타는 면이 알라치타라여서, 계란 함유량이 높아 식감이 꼬들하고 씹을수록 달달했어요! 처음 먹어봐서 식감과 맛이 엄청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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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개팅하기 좋은 곳- 공작상가는 오래됐지만 2층 올라가니, 인테리어 깨끗하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참나물 봉골레 파스타! 밑에 깔린 소스도 좋고, 봉골레에 참나물이 더해지니 향긋해서 좋았다. 그 외 비추천 메뉴는 가리비 에피타이저 (조금 질기고 치즈도 금방 굳음), 비스크뇨끼. 뇨끼는 건새우향이 배인 비스크 소스라는 점이 다른곳에서 먹는것과 달라 좋기도 했지만 그냥 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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