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롤 플레이스
PETROL PLACE
PETROL PLACE
문 열고 들어갈 때부터 스모키한 우디향 팍팍 갠적으로 막 좋아하는 향은 아닌데 우디향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화장실도 우디향 디퓨저 깔려있음 노래도 재즈 나오는데 카페 분위기랑 딱임 하지만 핸드워시는 달달구리한 이솝 핸드워시였거덩요 바로 외강내유 겉바속촉 상남자 되기 가능 저는 필터커피를 친구들과 우루루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넘 친절하게 한잔 한잔 따라주셨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최고 넘 맛있었는데 찾아보니 일정 간격으로 ... 더보기
* 힙한데 왠지 모르게 아늑하고 수다떨기 괜찮은 카페 작년 12월ㅇ ㅔ ㅋㅋ 은하루 밋업 후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망원역 근처입니댜!! 밖에서 바라봤을때부터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공간 분리도 특이하게 되어있고 ㅋㅋㅋㅋ 테이블 가운데에 엄청 큰 화분이 있어 사진이 잘 안나오는 것만 빼곤 전반적으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저는 요 카페의 시그니처인 브레베?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셔본 고소한 라떼류의 커피였어용. 손님이 거의 없었던... 더보기
카밀로 라자네리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주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패트롤 플레이스. 칭찬이 자자해서 궁금해졌다. 매장에 들어갔는데 카운터가 무대마냥 특이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좌석간 거리가 아주 여유롭지는 않은 편. 주류도 판매하는 곳이라 밤에는 바의 느낌이 물씬 날 것 같았다. 시그니처 메뉴가 뭔지 여쭸는데 브레베라고 하셔서 주문해 봤다. 우유맛이 많이 나는 라떼였다. 고소해서 디저트랑 먹기 좋았다. 클래식 티라미수 사실 티라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