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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옆가게에서 소머리국밥을 먹었는데, 여기는 소머리국밥이 빨간 국물에 보통 얘기하는 장터국밥 스타일이네요. 이런 스타일이 오리지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빨각 국물이지만 별로 맵지 않고, 국물이 굉장히 진하고 맛있습니다.
두꺼비 국밥집
강원 동해시 오일장길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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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놀러온 파주 친구랑 마지막 식사는 국밥, 나는 소머리, 친구는 좋아하는 선지로 먹으면서 다음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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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랐는지 모르지만 9천원, 소머리와 같은 선지일 정도로 맛난 국밥집! 특히 38장날에 오면 코로나 시국같지 않은 느낌 받을 수 있는게 좋은 건지 아닌지 각자 판단하시기를~~
문득 북평 5일장이 열릴 때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물밀듯 사람들이 들어와서 10분도 안되어 한 그릇 뚝딱하고. 입구에 있는 모든 솥이 팔팔 끓는 그 장면들이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장날이 아닌 이상 주말임에도 너무 조용해서 여유롭게 이 맛있는 국밥을 먹는 건 뭔가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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