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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키요이> 키요이에서 브런치를~ 둘이서 아주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다음에는 저녁에 예약하고 와서 내추럴와인 글라스로 마시고 싶어요. (근데 아무리 식당에서 먹는 거라지만 와인 가격이 너무 🥶🥶🥶)
키요이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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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yum . . 맛있당 분위기좋당 음악초이스 굿굿굿
한줄평: 샤로수길에서 내추럴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일식 다이닝바 샤로수길에서 지난 2월 말에 갔던 작은 술집. 샤로수길 좁은 공간에 마련돼있는 일식 다이닝&바 라고. 리뉴얼했다고 하는데, 주로 술은 내추럴와인 위주로 팔고 사케나 위스키 등도 판다. 내추럴와인은 가격대가 전부 8만원 이상임... 왜케비싸 이탈리아산 urban 이라는 내추럴와인 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엄청 시큼하지 않고 타닌과 산미의 밸런스가 괜찮았다. 메를로 60%... 더보기
스끼야끼 먹던 곳 어디에 😂 정말 너무나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해버렸네요. 시킨 메뉴들은 다들 양이 적어서(...) 근데 그걸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후토마끼 미만 잡! 가볍게 술 한 잔 하기엔 좋지만 제대로된 식사 안줏거리는 저희가 못 고른 건지 없는 건지 못 먹고 나왔어요. 그에 비해 내추럴 와인은 아주 좋았네요. 벨로티 제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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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키요이 스키야키랑 돼지고기 덮밥(이름 기억 안남) 스키야키 아기자기하고 맛있었고 덮밥도 돼지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았음 낮에 갔는데 낮엔 메뉴가 한정적인 걸 몰랐다ㅠ 저녁에 가야 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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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이만큼이나 갈아엎고 주방장도 바뀌었다면 이름이랑 주소만 같은 사실상 다른 가게 아닌가...? 뒷장 보니 와인도 취급하는가보다. 동네의 오래 묵은 가게가 이렇게 또 하나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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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이가 인테리어를 바꾸고 메뉴를 리뉴얼 했습니다. 유명하던 스키야키는 더이상 하지 않고요, (4-50분 걸린다고 공지하신) 솥밥, 오리고기가 들어가는 나베, 그리고 간단한 술안주들로 메뉴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내츄럴 와인을 글라스로 파시네요. 두번째 사진의 풋콩 퓨레를 곁들인 관자 튀김과 세번째 사진의 후또마끼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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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키요이. 샤로수길에서 제일 맛있는 스끼야키와 간단한 주류를 판다. 국물은 진한 대신 조금 달았는데 단거 싫어하는 나도 술 곁들여 맛있게 먹었음.
처음 생겼을땐 충격적으로 맛있었는데 지금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요즘은 스끼야끼 먹으러 종종 간다. 대기가 길면 굳이 기다리기엔 좀 아쉽고 1-2팀 이내라면 줄을 서본다. 저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닭고기 완자같은 메뉴는 고기 자체 간이 너무 안 돼있어서 밍밍했다. 저런 고기 음식은 짜릿한 짠 맛이 좀 나야 맛있는데...
3
스키야키 국물이 진해서 맛있긴 했는데 너무너무 달아서 ㅜㅜ 먹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단 거 빼곤 괜찮았고.. 같이 나온 밤조림이나 국 같은 반찬이 더 맛있었습니다. 담에는 다른 메뉴 시켜볼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