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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평범 무난함. 옹심이 하는 곳이 없기도 하고 자전거타고 들어오는 길이라 춥고 으슬으슬해서 옹심이 시켜봤는데 면이 퍼진건지 별로였고, 국물도 작았음... 전병은 맛있게 먹었음. 김치다진거 등이 들어간 소가 들어갔음. 막국수를 다음에 도전해보고 별 조절해야할 듯.
메밀의 정석
서울 광진구 능동로4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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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열려있길래 들러봤는데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요즘 어디서 팔천원에 메밀막국수를 먹을수있을까요... 가격도 착하고 무난하게 맛있어서 자주 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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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명한 곳인지 알고 간곳. 브레이크 끝나자마자 가서 다행이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물 막국수,비빔막국수,전병을 먹었는데 막국수는 정말 생각했던데로 맛있고 전병은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더 맛있고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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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메밀국수, 막국수 다 두루두루 좋아하는 편이다. 동네 산책하다 막국수 전문점이 있는 걸 보고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 들른 곳. 냉면도 그렇지만 막국수는 물막이지 하며 호기롭게 주문했지만 음..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 기존에 먹던 스타일과 달라서 그런가. 솔직히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음. 그렇다고 메밀 향이 풍부한 것도 아닌게... 전문점이라기보다는 그냥 동네 분식집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동네 인기 메밀 맛집> 점심에는 항상 대기가 있다. 리뷰에 건강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자극적이었다. 아마 물냉이 건강한 맛일 것 같다. 비빔메밀+감자만두4개 (9천원) 합리적인 가격에 맛 좋고 양도 푸짐한 동네 맛집이다. 단 메밀함량은 30%밖에 안들어갔다 ㅋㅋ 그래서 쫄깃하긴 하지만 메밀의 정석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다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괜찮은 막국수와 만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