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헤비하지 않으면서 조금씩 더워지는 요즘 날씨에 바로 생각났던 판모밀.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인원수에 맞게 자리를 지정해주고 착석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5분도 안 걸렸다. 면발도 쫄깃하고 육수도 깊은 맛은 없지만, 간무우에 송송 선 파, 식초와 겨자까지 뿌려주면, 맛없없 K-패스트푸드 대령이오~ 여기에 의외로 육즙 가득한 한두 한판 추가해서 먹으면 K-패스트푸드답게 양도 딱 든든하니 좋고, 이보다 더한 가성비 음식이 없다.... 더보기
청실홍실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 260
16
0
청실홍실 유설희 .... 두개를 모르면 인천사람이라고 할수가 없다죠... 😏 요즘들어 만두먹으면 자꾸 체해서 이제 만두를 안먹어야겠다 다짐했는데... 이날 청실홍실 만두 먹고 과식해서 또 체했어요 ㅋ ... 아아~ 특별한 맛은 아닌데 왜 젓가락질은 멈출 수 없는건데 ~ 🥹🥹🥹🥹🥹
8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달짝지근한 모밀 그맛 ㅠㅠㅠㅠ 연수점에는 왕만두가 없어서 너무 아쉽스
3
점점 모밀은 그냥 그런데,, 저 만두가 포기가 안된다 진짜 일인 2판까지 가능할듯 이지점 제일 자주 가서 내입에 제일 맛있어
29
본격 봄이 시작되기 전이라 아직은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 시킨 만둣국! 청실홍실은 먹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딱히 킥은 없어 소름돋거나 하진 않아도, 자꾸 생각나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존재만으로 소중한 그런 곳ㅎㅎ 그래서 주기적으로 먹으러 갑니다ㅎㅎ K-패스트푸드 사랑합니다! 청실홍실 최고의 조합은 푹푹 찌는 여름에 시원한 판모밀+만두 #다시먹어봄
청실홍실도 어릴때부터 자주 가던 곳인데, 그래선지 오랜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괜히 더 뿌듯하네요. 레알 "패스트"푸드. 시키고 나서 카톡 답장 몇개 하다보면 금방 시킨 음식들이 나와요. 그래서 여유 없는 점심시간에도 가끔 먹으러 온다는 ㅎ.ㅎ 다들 마찬가지인지 평일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로, 주말 점심에는 주변 주민들로 항상 붐비네요. 깊은 맛은 없지만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음식 먹고 싶을때 이만한 곳이 없는... 더보기
만두피 얇은 만두는 여기가 최강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