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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여름은 납작우동으로 마무리 9월 초에 납작우동을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 바깥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쫄깃 탱탱한 식감이 상상한 그대로라 행복했다. 덥고 습해서 힘 빠지는 여름 진짜 싫어하는데 이 기분 또 느끼고 싶어서 다음 여름을 기다린다.
우동 이요이요 2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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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요이요2 / 마포 닉네임 우동사리의 이름을 달고 다녀왓습니다 납작우동이 제일 궁금했음! 사실 소스는 예상한 붓카게 육수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면이 아주 쫄깃쫄깃하구 생각보다 배 부릅니다 그리고 돈까스도 바삭하구 맛있었음 재방문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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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우동 주문. 저번에 먹었을 땐 뭔가 센세이셔널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그랬음..? 여전히 면은 떡절편처럼 쫄깃하고 쯔유도 달달하니 내 스타일. 다만 저번엔 돈까스와 같이 먹어서 맛이 덜 심심했었는데 납작우동만 단일로 먹으라니 그런 부분이 좀 아쉽게 다가옴. 다음에는 혼밥이 아닌 일행과 와서 여러메뉴 같이 먹어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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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우동을 한국에서 별로 먹어본 기억이 없었는데, 맛있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양도 많고 맛도 있어요 ㅎㅎ
쫄깃하고 쫀득한 납작우동이 베스트. 면이 이렇게 청순해보이다니! 다른 메뉴들은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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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픽 우동집!! 보통 맛있다는 우동집들이 국물이나 소스 맛이 싱겁고 약하던데 여긴 내가 원하던 맛이었다~~ 게살고로케도 존맛 겉바속.. 진득?
납작우동이 괜히 시그니쳐가 아니다 면도 탱글하고 쯔유도 맛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