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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칼국수

3.9
추천 8 좋음 2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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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태그
한식
칼국수
수제비
메뉴

리뷰 4개

뵤이령
5.0
8개월

엄마손 칼국수는 어릴 때부터 익숙한 맛집이다. 점심 무렵이면 언제나 길게 늘어선 줄이 그 인기를 증명한다. 이곳의 칼국수는 뽀얗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한입 떠먹으면 깊은 감칠맛이 혀끝에 퍼지는데,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그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 함께 나오는 김치는 아삭한 겉절이와 깊게 익은 신김치,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눅진하게 입에 감기는 국물 덕에 마지막 한 숟갈까지도 아쉽다.

엄마 손 칼국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

생글이_진주FC
추천해요
3년

가격 : 칼국수 8, 수제비 8, 공깃밥 1, 메뉴 : 위 3개 뿐 시설 : 건물 1층. 주차장 약 3면인데 주말이라 길가에 댐. 좌석 약 60석. 화장실은 낡고 깔끔하지 않음 분위기 : 토요일 13:00 경에 갔는데 기다림 줄이 있음. 예약 불가능하고 그냥 서 있어야 하나 줄은 금방 줄어든다. 성인 위주 손님. 내부 분위기는 일반적인 한식집 같고 시끌벅적함 서비스 : 홀 직원 1명. 주문후 기다림 10분 맛 : 칼국수와 수제비... 더보기

엄마 손 칼국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

티거
추천해요
5년

개존맛. 김치 두가지 겉절이,김장김치(난 겉절이파)

엄마 손 칼국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

다람쥐
좋아요
8년

단순하게 칼국수, 감자 몇 조각만 들어간 칼국수인데 고소한 고기육수가 진하고 생김 가루를 추가해 많이 넣으면 더 맛있어요. 신김치와 겉절이를 함께 내주는데 모두 나름대로 칼국수와 잘 어울려요. 같은 맛으로 손수제비를 선택해도 좋아요. 비가 와서 뜨끔한 국수가락이 생각나는 날은 무조건 줄 서야 해요.

엄마 손 칼국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