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맛있었다. 입에 짝짝붙는 자극적인 맛이었다. 조미료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려면 어떠랴. 양도 많이 들어있고 푸짐했다. 술 못 마셔서 아쉽. 개인적으로는 내장탕보다는 해장 또는 해내탕이 취향이다. 서울 올라가던 도중이면 가다말고 차 유턴해서 가야해서 그게 아주쪼끔 귀찮긴 하다...
원조 양평신내서울 해장국
경기 광명시 범안로 857
6
0
콩나물 한 줌과 선지 한 덩어리를 빼고도 내장이 가득 들어있는 내장탕이 시그니처인 24시간 해당국집. 선지도 그렇고 잡내 없이 신선한데다 단맛이 좋아서 배가 불러도 한 입씩 더 먹게 된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에 몸이 따끈따끈해지는 곳. 가게가 큰데도 늘 사람이 많고 주문과 음식 서빙이 빠르다.
12
국밥충의 가섬을 울려버려서 먹자마자 리뷰남깁니다... 해내장탕에 고추기름 + 고추지... 하나만 기억해주십시오... 김치랑 깍두기가 그저 그랬음에도 내장탕 하나로 1타 등극 완...
7
해장국류를 좋아하지 않아 큰 맘 먹고 먹으러 가야 하는데 여기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검증 차 재방문. 거의 2년만인가 싶다. 해내탕 14,000원. 여전히 맛있다. 차 끌고 나와야 하는 위치인데도 사람이 가득하다.
제게 해장국은 이 집이 기준입니다. 펄펄 끓는 뚝배기를 나무 테이블에 그냥 올려 주시는데 그 덕에 테이블에는 무수히 많은 둥근 그을음 자국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해내탕을 먹는데 내장과 콩나물을 넣은 빨간국물 해장국입니다. 고추기름과 고추지를 개어 내장에 올리고 무짠지와 함께 먹길 좋아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이 집 해내탕 한번 드셔보세요. 충분히 넓은 주차장이 있고 좌식 입식 테이블 모두 있습니다. 포장은 1천원의... 더보기
8
내용물이 너무 많아 밥을 도저히 말 수 없는 해장국(10,000).. 무난히 맛있고 좋은데 서비스가 아쉬움ㅎ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