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 COFFEE R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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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커피와 가또 쇼콜라 커피를 갈고 내릴때 향이 좋아요.
소마 커피 로스터스
서울 성북구 성북로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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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들이 단골로 애정이 넘치는듯한 카페. 사장님도 진짜 커피와 사람을 애정하시는게 왕왕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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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랑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치즈케이크는 무난했구 커피가 맛있었어요. 핸드드립 커피를 시키면-아이스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잔을 채우고 남은 커피를 작은 잔에 나눠서 담아줘요. 덕분에 1.5잔을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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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는 집. 카페도 분위기 있고 동네주민이 단골들이신듯. 편한 동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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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피 못 마시는 사람... 평일엔 꿈도 못 꾸고 쉬는 날 어쩌다가 한 번씩 큰맘 먹고 마시는데요. 이곳의 커피는 실망스러웠어요🥲 하지만 배경음악으로 독일 모 클래식 라디오를 틀어놓은 점이 글쓰기 환경으로 최적이었으므로 좋아요를 드립니다,, *가게 입구에 낮은 계단 세 칸 있음. 가게 내부에서도 계단 두세 칸을 올라 와야 주문대에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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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추천 원두가 다양해서 핸드드립을 제대로 맛보기 좋은 카페 한 잔을 시키면 서브 잔에도 조금 채워서 주시는데 그걸 나눠 먹으면서 커피 시음회를 즐길 수 있음 원두에 대해 물으면 답변도 잘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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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시키면 로투스와 물이 같이 나온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지만 커피는 가져다주고 알아서 치워줬던 것 같음 (여기도 좋지만 건너편 일상이 아무래도 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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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동] 카페 소마 역에서 한참 들어온 성북동 길. 인파가 늘 적당하다. 직접 로스터리한 원두라 커피가 신선- 사장님의 다양한 취미를 엿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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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동] 카페 소마 세계 여행 다니기를 즐겨하시는. 음악과 커피 두루 좋아하시는 사장님이 계시는 멋진 곳 ;) 맞은편으로 이전하기 전 알바생이 테이크아웃하면 늘 문까지 배웅해주는게 인상적이었다. 근데 이제 안 계시네?ㅠ 비엔나 커피 크림이 고급지다.
편안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사장님의 폭 넓고 깊은 취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음악, 여행, 문화가 한 공간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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