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예요. 여기서 회랑 해산물을 좀 건져서 먹다가 국물을 넣으라고 하네요. 회는 신선하고 맛있어요. 2인분 정도인데 소면은 따로 시켜야 해요. 어설픈 물회보다 훨씬 나아요.
삼선교 횟집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3길 3
마라탕 입문이 무척 늦은편이어서 즐겨먹은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매운 맛을 즐기지 않아요. 하지만 마라맛은 좋아합니다. 마라탕을 먹고 나면 배가 아프기 일수여서 검색해보니 1) 더러워서 2) 자극적이어서로 요약됩니다. 집앞 마라탕집은 더러워서 더 이상 가지 않아요. 여기는 깨끗하다고 추천받아 가게 되었어요. 지점마다 좀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맛은 개운한 편입니다. 매운맛과 마라맛을 0-4단계로 고를 수 있는... 더보기
라와마라탕
서울 강북구 도봉로10길 32
홍어삼합과 홍어애. 홍어라면입니다. 이 집은 거의 메뉴가 홍어예요. 국산과 외국산으로 메뉴가 나뉩니다. 예상대로 손님은 거의 아저씨들입니다. 1.2층 식탁이 있고 식탁이 많지 않아 조용하지만 술드신 아저씨들이 목소리 올라가는 건 순리입니다 ㅎㅎㅎ 반찬과 김치 다 손맛이 느껴집니다. 부엌을 담당하는 주방장님이 2층에 올라오셨는데 오빠뿐이 홍천에서 농사를 하셔서 그 농산물을 많이 쓰신다고 해요. 홍어의 맛은 수퍼 홍어맛이나 다... 더보기
순라길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41
겉바 속따듯한 장작구이 통닭이예요. 비닐장갑끼고 얼른 해체해서 뜨실때 먹어야 합니다. 식으면 좀 퍽퍽해지는 감이 있어요. 겨자소스나 소금 찍고 같이 나오는 김치랑 먹으면 아주 딱이예요. 떡볶이 국물 찍어먹어도 좋아요. 떡볶이는 국물떡볶이인데 밀떡 좋아하는 저는 괜찮았어요. 너무 일찍가면 문 안여니까 시간 잘 보고가세요. 이 통닭과 인연(?)을 맺은 건 아플때 남편이 사다준 게 시작이었어요. 뱃속에 든 밥이 또 쫀득하고 맛있어... 더보기
돌쇠 참나무 장작구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길 31
뱃고동 두번째 후기. 사진이 평소 먹을때처럼 나와서 다시 올려봐요. 여자들끼리 가는거보다 남자끼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가보시면 알거예요.
뱃고동 낙지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1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