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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백화점 지하에서 식사 맛이 없는건 아닌데 조미료 맛이 강해서 재방문 어려워요
도슬박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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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사이에 만족도가 조금 더 올라갔어요? 항아리 형태의 그릇인 것도 좋고 밥 좀 주는 것도 좋고 수제비에 밥도 말고 (탄수화물 혈당 대잔치) 부추무침고 다 쏟아넣고 훌훌 저어 먹으면 (나트륨 첨가) 깔끔하고 떠껀한 국밥 한 그릇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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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한 끼 때우기에 좋은 메뉴인 만큼 평범한 맛이었어요. 굳이 또 먹을 거 같진 않지만 더우니까 시원한 맛에 좋은 선택.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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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제비 같고 양도 많고 간도 세지 않아 맘에 들어요 호박이랑 감자도 넉넉하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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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현백 지하에 나타난 프리미엄 카이센동 압구정 현백 지하공간을 리모델링하면서 주 이용고객과 요즘 인기 있는 매장을 잘 매칭해서 푸드코트에서 만나기 힘든 곳들이 대거 들어왔다 그 중 한곳이 도슬박 압구정에서 주가가 갈수록 높아지는 퓨전한식다이닝매장 공간을 고려해서 약 10가지의 반상형태로 메뉴를 구성하셨고 이곳의 시그니처와 같은 바다담다 반상도 만날 수 있다 해서, 바다담다반상(33천원) 주문 관자, 전복, 참치, 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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