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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골 한우 수구레

3.7
추천 3 좋음 1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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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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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개

사사
3.0
2개월

잘 익은 무와 기름진 국물이 경상도식 매운 소고기국 재질이나 육향은 거의 없고 마늘향이 압도적입니다. 덕분인지 수구레 누린내는 전혀 없고 오래 잘 삶겨서 부드럽습니다. 취향은 좀 탈 수 있으나 서브로 나오는 제피 가루를 넣어야 밸런스가 더 잘 맞고, 또 경상도식 얼큰함(향신채 느낌이 강하지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는 안 올 것 같으나 종종 생각날 것 같은 맛입니다.

자인골 한우 수구레

서울 강서구 초원로 66

욘두
5.0
9개월

포장해서 먹음. 양이 많아서 두명이서 두번에 나눠 푸짐하게 먹었다. 또갈집.

자인골 한우 수구레

서울 강서구 초원로 66

John Doe
3.5
1년

이번엔 국수. 국밥의 비주얼에서 장칼국수 느낌을 기대했는데 소면이었다. 선지도 소면에 먹기엔 좀 애매해서 난 국밥 선호. 깍두기와 김치는 직접 담는지, 파는 김치라면 나오지 않았을 ‘꼬다리 닿는 데까지 썰어서 붙어있는’ 김치를 간만에 보았다. 깍두기도 저번엔 흐물거리게 익었는데 새로 담근다더니 오늘은 약간 맛이 덜 든 게 나왔고. 그나저나 점심 즈음이었는데 나 혼자 먹었으니 아마 여기는 저녁 장사 위주인 걸까…

자인골 한우 수구레

서울 강서구 초원로 66

John Doe
4.0
1년

배달은 하지 않는 가게. 찾아가서 먹어야 한다. 된장 베이스 국물인지 꽤 진한 국물에 한입 크기의 수구레와 선지 몇 덩어리가 나온다. 처음엔 뜨거워서 쓰으흐으 하면서 먹어야 한다. 청고추 다대기가 나오는데 첫 국물맛이 좀 기름져서 반숟갈 정도 넣어봤는데 뒤로 갈수록 매콤했다. 조금만 넣어도 될 듯. 재방문 의사 있다. 더울 때는 좀 그렇고 비올때 가봐도 좋을 듯.

자인골 한우 수구레

서울 강서구 초원로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