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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맛있습니다. 적당한 두께의 돈까쓰가 기분 좋게 바삭하게 씹힙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두툼하면 좋겠지만 이정도도 만족합니다. 오늘은 쫄순두부.
카레와돈까스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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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자주 오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근데 한국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은 돈까쓰 생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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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 참 신기한 음식이지. 순두부랑도 진짜 잘 어울립니다. 여기서 소스에 젖어있는 왕돈까쓰도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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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맛있는 돈까쓰와 팍팔 끓는 순두부 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 의외로 궁합이 좋습니다. 사실 돈까쓰는 궁합도 안보는 반찬이죠. ㅋㅋㅋ 대기가 기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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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돈도 충분히 맛있지만 한 번 쯤은 겐카츠에 가고 싶다. 그래도 순두부가 주는 이 만족감은 겐카츠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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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나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딱 떠오르는 집이긴 한데 먹고나면 뭔가 부족하다. 아니 좀 과하다. 돈까스가 맛있지만 양이 많아서 다 먹기는 힘든데 돈까쓰니까 다 먹게 된다. 둘이서 순두부 정식(돈까스 포함)에 순두부, 밥 추가가 베스트인 듯. 근데 그렇게 시키는 일은 없을 것 같다 ㅋㅋㅋ
카레와 돈까스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무난한 곳! 돈까스는 얇고 바삭하다~ 점심에 가성비 있게 먹기 좋음
돈까스 잔뜩 먹고 싶을 때 가는 집! 근데 순두부 정식으로 먹으면 좀 느끼해요. 카레가 필요한데 순두부도 맛있고. 여럿이 가서 추가 카레 시키는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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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랑 맛 둘다 대박이에요 너무 바삭바삭하구... 입천장이 까지는 부작용이 있음 점심때 좀 일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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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돈까쓰와 카레. 시끄러워서 약간 정신없이 먹게되는 경향이 있지만 순두부찌개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