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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먹은 광양불고기 정식. 맛은 있었는데 주문하고 음식 하나 나오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다들 지쳐버렸죠... 고기 먹으면서 식사하려 했는데, 고기 다 먹고 한참 더 기다려서야 밥이 나왔습니다. (2021.05.10)
광양본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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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밥이 나와서 좋았어요🍚 오픈 시간에 가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밥이 제일 늦게 나와 좀 기다렸지만, 불고기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은 2인분의 양. 언제나 생각하는데 한식집에서 샐러드.. 꼭 줘야하는가(feat. 콘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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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만이천원에 고기가 이정도로 많다니, 식사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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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에 확 꽂힐 때가 있잖아요. 제가 그 육회비빔밥에 꽂혔단 말이죠. 이 꽂힌 걸 끊고 싶을 때는 아예 그 음식의 끝판을 먹으면 되는데요. 이 집 육회비빔밥이 그렇습니다. 끝판이란 말은 다시는 생각나지 않게 과하게 먹는다는 의미인데요. 육회가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밥보다 많습니다 ㅋㅋㅋㅋ 왜냐하면 가격이 18000원이기 때문이죠. 왜 어렸을 때 어떤 음식에서 포인트로 주는 부분만 골라먹으면서 이것만 잔뜩 먹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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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갈비탕 추천받고 갔는데 하필 수금에만 하는 불고기가 눈에 들어와서 😭 너무 안 익어서 기다리느라 괴로웠고 양도 적은데 그렇다고 맛이 뭐 대단하지도 않았답니다.. 배고파서 평가가 박해진 것도 있지만.. 굳이 불고기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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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이 최고지만 국밥도 맛있움
저는 콩나물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콩나물 국밥의 시원한 국물을 좋아해서 콩나물 국밥을 가끔 먹어요. 그리고 같은 맥락으로 육회비빔밥의 육회를 좋아해서 차근히 콩나물을 비벼 먹었습니다. 아 참, 콩나물 잘 먹으면 어른같으니까 그런 제 모습이 초쿰 멋있기도 하고요. 으쓱. 그치만 콩나물이 너무 많았어... 육회랑 양념은 맛있었는데. 가위 달라고 하는 걸 못했어. 콩나물 잘라서는 잘 먹는데.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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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 17,000원이었나 18,000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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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가 좋습니다. 점심 한 끼 때운다 생각하면 비싼 편이지만, 오늘은 날 위해 몸보신 좀 해야지 하면 만원대의 적당한 가격에 위로가 되는 식사에요. 갈비육개장, 갈비탕, 전복갈비탕, 한우국밥 등 매일 하나씩 그날의 할인 메뉴가 있어서 좋아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점심 때는 만석이라 12시 전에 도착해야 바로 앉을 수 있습니다. 구워먹는 고기도 맛있고 자리 간격이 넓어 편하고 좋아요! (2019.01.08 & )
불고기본가에서 :) 갈비를 먹고 말았습니다🐸 식사까지 포함해서 1인당 29,000원(런치)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밑반찬도 계속 가져다주시고 #손님접대 하기 좋았습니다. 불고기는 언제 먹어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