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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전전전회사 밥집탐방기3 둘이가면 모듬 먹기.. 반찬도 간간하니 맛있음
옥이네 생선구이
서울 마포구 성지1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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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반찬 맛있네? 2인이라 모듬구이를 먹었습니다~ 다글 열기 많이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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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계속 아니 생선구이집이 이렇게 깔끔하고 냄새가 안 날 수 있나?했던 집... 모듬은 2인 이상 가야 시킬 수 있는게 아쉽지만 이 양이 2인 18,000원이면 하늘에서 가성비가 내려오는 느낌이다 튀기듯 굽는 생선구이 아주 맛있고 주인분이 남쪽 분이신 거 같다 밑반찬에서 집밥 먹는 맛이 났음 고등어 굳굳 다음엔 갈치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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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가 엄청 생각나는 날이 드물게 있는데 비가 살짝 촉촉하게 오는 날 방문. 몇번 가봤는데 구이류 몇가지 다 괜찮았다. 이날은 삼치구이에 고등어김치조림. 생선구이는 소쥬다 소쥬. 이날 못먹었지만 😥 화장실은 가게 밖에 있는데 안가봤구. 밥집이라 오래 있어본적은 없고 그냥 편하게 가는 동네 밥집. 참. 밑반찬으로 가지나물무침과 콩나물 나왔는데 밥반찬로 간간하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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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생선구이 전문점. 오늘은 갈치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1인분은 구이 주문이 안된다고(?) 왜냐하면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라길래 고등어 김치조림을 시켰다. 확실히 반찬류가 전부 깔끔하다. 저번엔 밥을 안먹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쌀도 괜찮음. 고등어 김치조림은 좀 달지만 맛있다. 근데 뒷맛이 약간 톡 쏘는 매운맛이 나던데 김치 매운맛은 아니었음.
합정역 근처의 생선구이집. 밑반찬들이 맛없는 것이 없고 생선도 바삭 촉촉 잘 구워졌다. 모듬구이는 9천원에 종류별로 생선이 나오던데 2인 이상이라 못 먹어봄. 담에 둘이 가서 먹어봐야지. 포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