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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데려갈 수 있고 넓어서 좋음 빵도 다양함. 인테리어도 매우 예쁨 강아지 우유, 시리얼 과자도 있어서 같이 먹을 수 있음
서원안길
인천 서구 원당대로608번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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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예쁘고 앉을 자리도 다양하고 넓고 좋아요! 다만 뚜벅이인 경우에는 인도가 아닌 애매한 도로를 좀 걸어야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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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인데 각각의 공간들이 아기자기하고 아늑해서 좋았다 의자와 테이블도 공간마다 달라서 골라앉는 재미가 있다 빵 맛있고 커피도 크림 올라간 시그니쳐보단 그냥 라떼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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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인근에 이런 카페가 숨어 있는지 몰랐어요 서늘한 가을 바람과 한국인의 얼죽아가 절묘히 어우러졌네요 생각보다 베이커리류가 가볍지 않게 버텨줘서 좋았어요 공간이 넓고 번잡하지 않아서 다시 놀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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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커피는 무난했던 기억인데 2층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통창을 활짝 열어놓으니 바람이 들어오고 나뭇잎 스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저절로 나른해지더라구요. 지금 날씨라면 루프탑도 아주 좋을 거 같네요. 위치가 애매해서 차를 타고 가는 게 편한데 주차장이 금방 차니 빠르게 움직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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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역에 위치한 카페. 인천에서 옹진군 보다도 더 안가게 되는 지역이 검단인데 몇 안되는 방문지다. 차 없이는 힘들지만 오게 되면 잘 조성된 정원이 반겨준다. 통로겸 입구로 들어오면 시원한 공간 구성의 카페가 존재. 방문 시 다 좋았는데 옆집 개 짖는 소리가 정말 컸던 기억이 난다. 근처가 상업지역 아니고 주택가? 공장? 이런거 였는데 개들은 적응이 안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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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있다 평일에도 손님이 많다(주거지 근처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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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곳 방문해봤다! 동네에 이런곳이?? 이런느낌인데.. 좋긴해요 애견동반도 되고 이층은 노키즈존이고 루프탑도 있어요 빵 3개 샌드위치 1개 음료 4잔 시켰더니 오만원이 넘어버렸지 뭐에요? 하핫 다른 카페보다 빵이 500-1,000원정도는 비싸요 맛없진 않았어요 브런치도 궁금하긴한데.. 제 지갑이 바들바들 떨려서 또 갈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외딴 곳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여기 맞다고..? 싶을 정도로 인적이 드문 곳에 있고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분위기 좋고 커피와 빵 맛 괜찮고 오래 있기도 편안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낮도 밤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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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랑 커피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았는데 인테리어나 주변 풍경이 정말 대단했다…이동네에 이런곳이…?!싶었는데 바로옆에 붙어있던 회사건물사장님이 같이하는 카페인듯(건축사무실로 추정) 루프탑 풍경, 가구, 인테리어, 화장실 모든 공간에 신경을 많이 쓴듯. 귀여운 딸부자집 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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