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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맛있고 덤으로 불쇼도 볼수 잇습니다 ㅋㅋ 외각인 느낌이라 가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먹었구요 사장님 손길이 장난 아니였어요 !!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길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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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은 뭐 경치고 쇼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일단 고기가 싱싱하고 맛있어야죠. 근데 아주 맛있어요... 아주 잘꾸웠어요. 한쪽면 바삭 다른쪽면 부들 속촉. 경치가 강변에 바짝 붙어 있어서 아주 좋아요... 불쇼가 가까이 있으면 머리털 눈썹 다태워먹을 수준이라 최강으루다가 아주 현란해요... 잔머리안쓰고 장작을 패서 화로에... 인부 둘이서 밖에 추운데 줄창 장작패고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찌개 맛있고 볶음밥도 양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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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먹기위해 3n년 인생 평생 가본적 없는 울산을 경유하게 된것이다...! 미나리 철이라고해서 미나리랑 같이 구워먹었어욤🌿 흥 넘치는 사장님이 불쇼도 보여주시고.... 배경음악이 넘 애절한 트로트라 혼란스러웠지만 맛은 있었음 근데 비싸서 두번은 안갈것같아욤 머리카락이랑 옷에 고기냄새가 그득그득하게 배어 나오니 소중한 코트같은것은 차에 두고 나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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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 크기의 통철판을 이용해서 단일메뉴인 삼겹살을 구워주는 집. 주인장 아저씨가 고기굽기와 불쇼를 담당하는데 고기도 맛있다지만 아저씨의 공연(?)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데려가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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