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세라
buona sera
buona sera
아주 거지같았다 몇 년전에 방문했을 때 감흥이 없었던지라 맛에 대해 큰 기대 없이 간 와인나라 갈라디너였는데 19:00 시작, 21:00가 되도록 2시간동안 에피타이저만 나왔다 기획을 제대로 못 한 와인나라의 책임인지 보나세라 주방 캐파 부족인지 배고프면 짜증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 ... 내내 짜증나고 배고프고 그냥 계속 배가 고팠다 ( 와인나라 VIP 팀 ) [ 잭슨 패밀리 차기 CEO 첫 방한 기념! ★ J... 더보기
도산공원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 가족 생일이라 일부러 골라서 예약하고 간 곳. (아마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유명 셰프 샘킴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함. 코스로 요리가 나옴. 사진 외에도 메뉴가 더 있었는데 가장 맛있었던 네 개만 올림.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고 금액을 좀 더 추가하면 고급 식재료로 바꾸거나 할 수 있다. 이탈리아나 유럽 향신료, 식재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고개를 갸우뚱할 만 하... 더보기
12월은 호화로운 계절입니다. 1월부터 11월까지는 송년을 위한 티저랄까요. 보나세라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이름이 알려진터라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여러 이유로 바뀌거나 예약이 힘들거나 했었어요. 어쨌든 갔습니다 드디어. 인테리어는 묵직하고 고즈넉하고 한적해요. 여자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시간이 흐른 고급레스토랑 같다고 했어요. 완전히 동감입니다. 음식은 밸런스가 좋아요. 상당히 훌륭해요. 플레이팅도 ... 더보기
콘 가기 전에 점심 ❣️ 오랜만에 예쁜 곳 간다며 굉장히 설렜고 실제로 다 맛있고 예쁘고 좋았다 접객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 대체로 괜찮았으나 한 서버 분이 정말 별로였음 심지어 제일 연차가 높아보였는데 ㅋㅋ 쓸데없이 얘기만 많이 하고 정작 그러다 중요한 건 놓치는? 그러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한다는 게 좀 예를 들어 와인을 두 가지 다른 걸로 시켰는데 따르면서도 이게 무슨 와인인지 어떤 설명도 안 해주길래 다시... 더보기
드디어 왔어요 두시간동안 맛의 향연~ 쌤킴셰프의 자연주의 음식 딱 내 스타일^^ 가격 압박은... 바로 로또사러간다 ㅋㅋ 물 스틸워터 음료 화이트와인 식전빵1 바게트 & 절인그린올리브와 오일 에피타이저1 비트,트러플,쌀트일,푸아그라 스프 버섯콘소메 에피타이저2 구운파프리카리코타치즈 화이트아스파라거스 식전빵2 감자포카치아 퍼스트 파스타 탈리아텔레(케이프 토마토 엔초비) 브로콜리니 세컨드 메인 제철생선구이(도미) 대파튀김흑마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