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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점이나 여주점이나 맛은 똑같은데 여주점이 좀 더 넓어서 그런가? 정신이 없고 홀 서비스가 애매하다. 아참, 맛 얘기를 하자면… 튀김도 준수하고, 국물도 준수하고, 밑반찬인 유자 단무지, 백김치 전부 다 준수하다. 참 특별할 거 없을 거 같은 메뉴가 인기 있는 걸 보면 뭐든지 평균을 넘긴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소복소복
경기 여주시 주내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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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엄마가 맛있게 드셔서 너무 좋았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한번씩 오기 괜찮은 듯. 일요일 12시반 대기 시간 15분 정도. 한 달 전보다 붐비는 게 좀 덜한 것 같기도. 튀김옷이 국물에서도 눅눅해지지 않는 게 신기했는데 엄마의 추측으로는 감자가루 들어간 게 아니냐는.. 새우튀김 고소.. 둘 다 장어 시키고 새우튀김을 추가하는 걸로. 다음에는 문막점으로 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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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에서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여주에도 생겼다!!!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 위해 가서 시킨 새우소바랑 특장어소바 튀김을 푹 담궈먹으라길래 아니ㅋ 튀김은 바삭하게 빼줘야 하는 거 아닌 거야? 하다가 뭐 담가 먹으라니 푹 담갔다… 그러고 국물 한입 했을 땐 기냥 저냥 메밀소바 맛인데 면이 엄청 쫄깃하고 국물이 쫙 배서 우와! 맛있다! 함 그리고 ㅠ 튀김이 진짜 계속 바삭해서 짱 맛있게 먹음 다음에 가면 튀김도 시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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