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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즈이즈 방문. 메뉴에서 삼겹살스테이크가 사라졌고 라자냐는 내 취향은 아니었어서 파스타를 두 종류 시켜봤는데 (피자, 스테이크 메뉴 없이)파스타가 주력인 것치고는 조금 아쉬웠다. 맛이 나쁘지 않지만 근방에 더 맛있거나 혹은 더 저렴한 가게들이 있어서 좀 애매하다는 느낌.
이즈이즈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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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이수역 주변을 가게되었는데 하도 아는 맛집이 없어서 검색을 하다가 그나마 평점이 괜찮은 식당을 찾았다! 어린이날 5시에 방문에서 라자냐와 새우로제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괜찮았다. 라자냐 퀄리티도 괜찮았는데 뭣보다 새우로제에서 새우향이 물씬 나는것이 너무 좋았다 휴일이라서 일찍 문을 닫으신건지 모르겠지만...? 5시에 들어가서 6시에 나왔는데 이미 재료소진으로 마감을 하셨더라.. 하여간 작지만 맛있던 곳!
오랜만에간 이즈이즈~~ 여전히 맛있긴한데 라자냐는 예전보다 라구소스를 덜 쓰는것 같기두...1년 넘어서 기억안나는건가 흑...새우크림리조또 친구는 좀 더 느끼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나는 이정도가 좋은 것 같음. 치즈도 올려주니까~ 네이버예약하면 부루스케따? 하튼 그거 주는데 리코타치즈 진짜 맛있어.
바로 앞에 주차장 있어요! 웨이팅이 좀 있네요 ㅎㅎ 원래 봉골레와 라자냐 주문하고 싶었는데 재료 소진이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다시 가볼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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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맛있고 깔끔함 이수역 근처에서 꽤 괜찮은 데 같음 장소가 좁아 웨이팅이 긴 것이 약간의 단점
새우로제는 매번 먹는듯. 저번엔 라자냐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삼겹... 뭐시깽이... 는 옥수수랑 같이 있으니 신선한 조합이었다. 위의 유자청인지 오렌지청인지가 아주 좋은 조합이었음. 그치만 삼겹 특성상 비계가 좀 많았고.. 목살파인 나는 조금 아쉬웠음. 다음엔 또 다른 메뉴 먹어봐야겠다
방배동 이즈이즈.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다 평균적으로 괜찮았어요! 제가 만약 이 동네 사람이었다면 자주 와서 먹었을 것 같아 좋음 얼굴입니다 🤓 굳이 멀리서 찾아와 먹을 요리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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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브루스케따 트러플 향이 진하고 맛있었다.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라자냐는 느끼하지 않고 산뜻한 맛이라 취향을 탈 것 같은데 나한테는 평범했고, 옥수수죽과 양파잼을 곁들인 삼겹살 스테이크가 아주 훌륭했다.
별로~좋음 사이 칭구랑 먹으러고 찾아보는데 옛날에 살던 동네여서 1차 깜놀 그 곳이 알던 곳이라 2차 깜놀 (tmi.이필모가 나혼산에서 맨날 있던 카페 자리) 바게트는 (이름 까먹) 너무 짜고 요리는 다 밍밍해서 3차 깜놀 ㅋㅋㅋㅋㅋㅋ 여자 알바생 춍춍거리며 응대하는데 귀엽고 착해따 ㅋㅋㅋㅋ 근데 왜케 간이 안됐을까..... 또르륵 깔끔한 곳이기는 하나 음식맛이 엄청나진 않아서 재방문은 노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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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일단 너어무 불친절했고요. 일하기 싫으면 아예 하질 말았으면. 음식 나오는 접시 테이블에 던지는 줄 알았어요. 주문 기껏 받아놓고 한참 있다가 "그거 안돼요" 이러고... 음식도 대체로 짰고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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