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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악또가고싶어 두부두루치기 웨이팅에 지쳐서 간 곳이었는데 두부가진짜진짜맛있고 내가 여태까지 먹은 두부는 다 가짜였다 부드럽고밀도있고고소하고 오죽하면 전골보다 생두부가 더 맛있음 두부가맛있으니까 콩국수도 맛있겠지?라는 생각에 시킨 콩국수 지극히사적인감정으로5점드립니다 최고입니다 두부김치 맛보기 서비스, 컵에 콩물 따라주시는 서비스에 마지막까지 감동 받았습니다
두부 만드는 집
대전 중구 유천로102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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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인가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그런지 식당에 테이블이 많진 않아서 웨이팅이 대체로 있을 것같다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슴슴한 맛을 원해서 지리와 비지찌개를 시켰다 비지가 먼저나와서 비지를 먹고 ‘우와’ 하면서 이게진짜 더 맛있네! 했는데 지리나온거 먹어보니 여긴 두부자체가 찐이다!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전골많이들시키시던데 전 순한 지리 추천해요
두부는 간장맛 고추가루맛이라고 생각한다면 가볼만한 곳 두부는 두부맛이 중요합니다 아쉬운 점은 육수를 기가 막히게 내셨는데 지리로 먹으면 육수 맛이 느껴지는데 전골이 양념이 매워서 육수 잘 낸게 아주 조금 묻히는 느낌이네요 전골도 처음에는 내용물이 아주 푸짐하다는 느낌은 아녔는데 먹다보니 충분했네요 칼국수 사리나 볶음밥까지 생각 하면 양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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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니 계속 땡기는맛 자극충에게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두부가 무슨 순두부마냥 너무 보들보들하고 꼬숩워 콩물까지 서비스라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막걸리 먹기에도 넘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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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드는집/대전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생두부(+볶음김치), 생선지리같은 맑고 깊은 육수의 두부지리, 웬만한 짬뽕보다 맛있는 얼큰순두부까지 모두 모자람없이 맛있다. 다 먹고 나면 진한 콩물 한 잔씩 따라주심. 토요일 12시반이었는데 웨이팅 7팀정도, 20분정도 기다림. 두부 소진하면 저녁엔 장사를 안하시는 것 같으니 점심방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