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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돈이없어
남가좌동

리뷰 160개

노부부 사장님들의 정겨운 감성으로 흐린눈하는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식당에서 나는 끈적한 냄새와 남사장님이 휴지통에 가래침 크어억 뱉으시는 걸 보고 도망가고 싶었으나... 여사장님이 소짜에 무슨 밑반찬이냐고 웃으시는 걸 보고 맞장구쳤지만...(진짜안주심) 삼치는 다 얼어있고 곰팡이 핀 나무젓가락 당첨 다신가지않을테야 대성식당으로 안 간걸 너무너무 후회함 삼치회 생각중이라면 오천원 아끼지 말고 빅데이터를 한번만 ... 더보기

모범식당

전남 여수시 교동남1길 5-13

아직 두번밖에 안 와봤지만 게 상태 기복은 없는 것 같다 마늘 생강 양념인데 여긴 마늘맛이 더 강함 옆 청정보다 달고 게가 좀 더 밀도있고 살맛이 쫀득한느낌 양념보다 간장이 더 맛있다는데 양념도 준수함 양념새우장 간장새우장 나오는게 뭐라고 기분이 그렇게 좋다...ㅋㅋ 그치만 멍게장은 맛없다예 돌게장 단일 정식보단 갈치조림 구성이 좋음 김 무한리필 가능(눈치안보고)

명동게장

전남 여수시 봉산남4길 23-26

게장거리는 게장맛이 다 비슷한가보다 마늘 생강 위주의 양념이고 청정은 생강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음 옆집 명동게장과 다른 점!! 양념새우장이 없고 씨앗 젓갈이라는 걸 주심 숭늉은 서비스. 그리고 김을 요청해야 더 주신다 근데 리필할때 너무너무 대놓고 적게 띡. 주셔서 넘 슬펐어예 두명이고 이해는 하지만... 받고 좀 어처구니 없을정도 양념게장만 리필했는데 네 토막만 주면 나는 어뜩하라고어뚜콰라고

청정게장촌

전남 여수시 봉산남4길 23-32

위생을 버리고 아늑한 향수를 택하기 튀김을 선택할수가 있고 떡볶이는 죠스 느낌이다 가을이었는데 모기가 정말 많았음 주방이랑 거리가 가까워서 본의아니게 직원들의 스몰토크나 비속어 내지 사생활을 듣게 되는데 이게... 되게피곤했음

홍대 삭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9

짜다 요즘 외식 경향을 생각해봐도 정말 짜고.. 나는 살면서 인스타카페풍자영상처럼 배꼽보다 낮은 식탁에서 훠궈를 먹게될줄 정말. 몰랐다. 다음날 손발이 퉁퉁부음 이런자리는 왜 만드신 건가요... 디스크다터질뻔함

촨촨지우바

서울 중구 을지로 157

맛 가격 양 전반적으로 정말 무난 나오는데 15분 정도 소요됨 국물에서 후추스러운 칼칼함이 느껴진다 간도 센 편이라 물을 엄청 마심 차슈는 얇아서 먹는 느낌이 안 나고 일행은 츠케멘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고 함 안그래도 마지막 츠케멘이 맞은편 산쪼메였어서.. 차슈 덮밥은 증말 맛없다 데리야끼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정말 그냥 고기조각을 넣은 마요밥임

멘야산다이메

서울 마포구 홍익로5안길 24

닭은 맛있었지만 전골이 너무 작아......... 사이드로 나오는 곤약 조림이 이곳의 1티어다

호감도

서울 성동구 연무장9길 8-1

뽈레 선생님들의 집단지성으로 방문한 중화루 저녁시간대였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고 정말 적막했고 뉴스 소리만 공간을 누빔 간짜장과 굴짬뽕을 시켰다 굴짬뽕은 빨갛게 요청하면 짬뽕처럼 주심 얼큰하고 자극적인 짬뽕.. 오묘하게 찻잎향이랄까... 우유맛이 난다 아마 버섯을 말려쓰시는 것이 아닐까 간짜장은 정말 들은 그대로 춘장과 양파의 원물맛이었다 원래 짜장면 쿨타임 돌 때는 근처 ‘미르’에서 아주 짜고 단 간짜장을 먹었는데 속 편하고 싶... 더보기

중화루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8길 26

학교 근처에 이런 곳이 광어+우럭 혼술세트 포장함 당연하게도 양 적은 두명이 먹기엔 역부족이었다

3Kg이상 대광어횟집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 12-15

나는 요거트 파르페 좋아 비엔나커피는 그닥그랬다

여수카페 종화동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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