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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밥이 먹고 싶을 때는 솥밥!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어 쌀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국밥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쌀이 땡기는 날 덮밥류를 많이 찾게 되는데, 특히 솥밥은 일반 '솥' 하나만으로도 일반 덮밥보다 정성스러운 느낌이 들어 더 기분 좋게 먹는다. 둔산동 메인 거리에 위치한 솔솥은 그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모두 여유로운 숲의 느낌을 준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정성스러운 쌀밥으로 한 끼 식사를 먹고 싶은 날 오고 싶게... 더보기
230402 일 ⭐️먹었는 거 장어 솥밥 스테이크 솥밥 ☀️후기 과하지 않은 깔끔한 식사를 하기에 딱인 가게입니다. 외관은 솔방울 무늬를 오마주한 나무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메뉴들은 덮밥류이고, 일정 이상 먹은 후 오차즈케 처럼 솥에 물을 부어 남은 밥을 먹습니다. 다만 오차즈케는 차를 넣어 먹는 반면, 이 가게는 육수를 부어주시더라구요. 육수는 진한 육수가 아닌, 매우 묽은 육수를 쓰시긴 하지만, 완전한 일식의 느낌이 아니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