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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포스팅했었다고 생각했는데 안올렸다는걸 깨달았.. 맛도 단계별로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도 좋다. 단점은 손님이 많은데 테이블을 효율적으로 돌리질 못해서 밖에서 기다리다보면 좀 짜증이...
형제 칼국수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204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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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의 고장은 역시 맛이 다르다. 서울에도 지점을 내셨다고 들었는데, 친구가 현지에서 먹는거랑은 또 맛이 살짝 다르다고 하네요. 저는 맵찔이라 순한걸 먹었지만 이것도 자극적이니 저에겐 충분한 매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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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한결 같은 맛. 양이 조금 줄어든 것 같지만 그래도 퀄리티는 여전하다. 면이 울퉁불퉁 약간의 두께감과 식감이 좋다. 매운맛이 여러 단계로 나눠져 있는게 최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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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방문했을때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벌집을 갔는데, 이번엔 30분 정도 웨이팅해서 먹었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ㅠ 기다려서 먹을 정도로 감동적이진 않았어요.
실하고 면발도 좋은데 국물도 분명 맛은 있는데 장칼국수 육수 맛 자체가 내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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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주 아쉬워 생각보다 맵고 생각보다 맛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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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가는길에 기사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강릉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라고해서 기대하고갔다. 50분기다려서 짜증가득했는데 한입먹고 화가풀리는맛. 김치국물같으면서도 걸쭉하고 감칠맛 장난아닌맛. 밥이랑 먹으면 또 다른매력이있다. 김치도맛있고…또가고싶네…
와 장칼국수 이거 물건이네 꾸덕하고 진하고 맵고 콧물 질질 개꿀맛 평일오전 30분 대기타고 들어감 밥을 말아야함 그래야 국물의 진가를 알게됨 매번 강릉오면 건너편 짬뽕만 때리다가 장칼국수 유명하다길래 가봤는대 왠걸 잠시 교동짬뽕과 이별해야되게씀
강릉하면 짬뽕 순두부 이제 너무 진부한 서사임. 장칼국수가 새롭게 떠올라야 함. 맵기 조절 가능하고 어르신들 혼자 오셔서 제일 매운 거 드시고 크으으으으하다가 떠나심. 동네 찐맛집이라는 것임.
서울에도 생겼지만 본점이 그립다. 해장하러가서 처음 뜬 국물의 맛을 잊을수가 없음. 언제 또 가보려나. 웨이팅이 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