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쿠
きおく
きおく
이자카야 지뢰밭 홍대에서 이런 곳을 발견하다니 진흙탕 속에서 진주를 찾은 듯한 느낌. 메뉴 이름만 봐서는 어느 이자카야를 가도 있을 법한 흔한 구성이지만, 어느하나 참신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1. “돈카츠 나베=해물나베에 돈카츠 대충 얹은것”이라고 무시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합니다.. 맛있다는 말 외에 다른 미사여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그런 맛이다. 사실 다른 메뉴가 다 재료소진으로 주문 불가라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