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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바뀌었길래 간만에 갔는데… 뭔가 부실해졌음 ㅜㅜ 국물맛이 달라요.. 정식으로 시켜도 반찬이 전보다 훨씬 적어요 다른 테이블 돈까스도 쓱 봤는데 반찬 엄청 줄었음 흑흑
곰면옥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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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담백하다. 정성이 있지만 호불호는 갈릴 거 같다. 미분당 스타일 좋아하면 싫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연남동 근처에 오면 쌀국수는 이집을 올 거 같다. 깔끔 담백! 먹고 나니 16000원의 행복을 만끽했구나. 오늘 내일 저녁은 나의 사랑 엄마손칼국수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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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성중고등학교 맞은편 작은 식당. 매우 소중한 맛집. 네이버 맛집광고 이런거는 백퍼 거르고 도전의식으로 들어간 가게. 나의 단골맛집으로 예약. 다음에는 쌀국수 먹어야겠다. 개인적 나의 비추는 망원우동의 돈까스와 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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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곰면옥 돈가스. 뽈레에서 보고 간 곳인데 구성이 아주 알차요! 오랜만에 스프까지😍 쌀국수도 한국식으로 만들어서 얼큰하고 칼칼하고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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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를 시키던, 돈까스를 시키던 푸짐하고 다채롭게 먹을 수 있어요. 웨이팅할 필요없는 식당에서 정성을 담은 밥 한끼 먹고 나면 힘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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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11,000 쌀국수도 만천원으로 올랐어요 양적어보이는데 은근 든든했고 돈까스는 맛있긴했어요 빠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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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쌀국수와 돈까스가 전부로 선택의 고민을 줄여줍니다 쌀국수는 맛있는 한국식 쌀국수 정식 느낌 고기짱많고 국물 이즈 쏘 개운…. 같이 나오는 쌀밥에 명란마요 얹어 김싸먹으면최고👍 계란말이도 짱부들부들 그런데 간지 얼마안돼서 가격이 오름 흑흑 슬픔 10500원인가 그래요 데킬라를 같이 파는게 좀 의아하긴 했지만 점심식사여서 곁들이진 못하였고..
연남동 곰면옥 팔천 오백원인가? 소고기 쌀국수인데 밀국수 버전으로도 먹을 수 있고 여기에 밥을 조금 주셔서 저 명란이랑 달걀말이랑 같이 먹을 수 있다 한끼 든든히 먹기 좋음 예전 제리코 자리에 들어선 가겐데 제리코 사라지고 나서 생긴 가게중에 젤 괜찮은것 같음
다섯가지 소고기부위와 각종 한약재를 오래고아 만든 육수로 만든 한국식 쌀국수. 라고 합니다. 맛은 익숙한 쌀국수가 아닌 곰탕에 가까운 맛이라고 느껴지는데 동행한 분은 곰탕까지는 아닌 것 같다 하시네요. 돈까스도 정성이 느껴지는 비쥬얼과 맛. 강추는 아니지만 추천, 다음에 생각 날 것 같은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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