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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킬슈

포스트 24개

권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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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프렌차이즈 카페에 익숙해진지 1n여년.. 이런 옛?스러운 분위기는 오랫만. 커피는 보통과 좋음 사이의 어딘가, 쑥케이크는 평범했지만. 꽤나 오랫만에 메뉴판에서 보고 반가워 주문한 허니브레드가.. 허니 없는 허니브레드.. 꿀 대신 빵에서 갈릭맛이 나서 주문을 잘못 했거나 잘못 나온게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냥 먹어보았습니다… 생크림도 주문 후 만드시는 것 같았는데, (취향 차이일 수 있으나)조금 더 단단했으면 어땠을까... 더보기

전광수 커피하우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2번길 20

먼저 내 입맛의 허들은 높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뽈레와 다른 리뷰에 호평이 많아 조금 기대를 하였는데, 평범과 평범이하 사이 어딘가의 맛에 갸웃하게 되었네. 니고라멘은 딱히 코멘트 할 것이 없는-어느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하는지 전혀 캐치 할 수 없는- 맛이였고, 초라멘도 역시 다진마늘, 후추, 깨를 추가했어도 특별함은 찾을 수 없었다. 사진은 없지만 교자는 엉망. 속이 차가운 부분도 있었고 팬의 그을음도 그... 더보기

니고라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14번길 8

권킬슈

별로에요

1년

오며가며 눈에 들어왔던 곳이라 도전. 평양물냉면, 기다리면을 주문하였고 기다리는 동안 육수 한 모금 마시고 한동안은 호기심에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자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메밀면이지만 마치 우뭇가사리면을 먹는 듯한 식감에 한 번 놀라고, 애매한 향과 맛의 국물에 두 번 놀라고. 기다리면은, 들기름막국수에서 기대하는 최소한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실망.. 어떻게 보면 마니악한, 평양냉면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도 독특한... 더보기

련남면옥 서서갈비

경남 창녕군 대합면 대합산업단지로 119-16

권킬슈

별로에요

1년

직원의 미묘한 불친절함, ‘맛이 있다’ 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짜고 단맛의 감자탕, 짜고 단맛이 어디로 가버린건지 맛이 느껴지지 않는 볶음밥. 평소 꽤 손님이 많은 편으로 보여, 이 날만, 아니면 나에게만 그랬을 수도 있기에 확신에 찬 ‘맛없음’ 을 주장하긴 어렵지만, 저는 재방문 및 추천 의사는 없습니다.

송가네 감자탕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7

권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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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맛은 평범하거나 평범하게 맛있는 것 같다. 실내가 깔끔하고 깨끗해서 더 좋게 느껴지는 듯.

모퉁이 김밥 & 라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8길 15

권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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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콩나물국밥집은 ‘현대옥 남부시장점’ 이다. 때문에 전주에 종종 들리게 되는 1순위 이유이기도 하다. 전주내의 다른 지점이나(심지어 전주본점도), 서울 다른 현대옥을 가봐도 남부시장점만한 맛을 절대 내질 못해서 매우 섭섭하다. 내 생각엔 아마도 남부시장점은 미리 다져놓은 마늘을 사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 주문마다 마늘을 빻아서 쓰시는데 거기서 맛이 갈리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아... 더보기

전주 현대옥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15-2

권킬슈

추천해요

2년

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이곳에서 먹은 옛날 짜장, 옛날 짬뽕은 최소 25-30년 전의 평균적인 중국집들의 짜장, 짬뽕의 평균적인 맛이 포함되어 있고, 그 평균적인 맛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뛰어나게 맛있다. 탕수육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당가원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73

권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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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난 이런 야채빵에 추억이 없었는데, 좋은 추억이 생겨버린 것 같다.

추억의 야채빵

서울 종로구 종로40길 6

미묘하다. 이 가격에 이정도가 요즘 평균인지. 엄청 비싸진 않은데 가격대비 맛도 평이하고 뭔가 좀 부족한 느낌.

소년식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16

권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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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다섯가지 소고기부위와 각종 한약재를 오래고아 만든 육수로 만든 한국식 쌀국수. 라고 합니다. 맛은 익숙한 쌀국수가 아닌 곰탕에 가까운 맛이라고 느껴지는데 동행한 분은 곰탕까지는 아닌 것 같다 하시네요. 돈까스도 정성이 느껴지는 비쥬얼과 맛. 강추는 아니지만 추천, 다음에 생각 날 것 같은 맛이네요.

곰면옥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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