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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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뎅탕을 주문해본 적 있을 것이고, 주문할 때의 기대치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냥 뭐~ 앞에 두고 술이나 마시는 용도의 메뉴일 때가 많은데 이곳의 스지오뎅탕은 좀 달랐다. 엄청 깊은 국물맛에 어묵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 스지도 알차게 들어가 있어서 사실 한여름에 땡기는 메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싹싹 비웠다 상수를 사랑하고 피크타임 테이블 회전하듯이 바뀌면서 사라져가는 상권을 보며 슬퍼하는... 더보기
타코야오
서울 마포구 독막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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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 오뎅단품 기린생맥주 2시까지 하는 작은 이자카야. 대부분 바 태이블이나, 4인 책상이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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