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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이 이제는 만원을 훌쩍 넘는구나. 맛은 평범했다. 가게도 넓고. 근방에서 무난하게 설렁탕 먹을 수 있는 맛.
우가촌 설렁탕
서울 마포구 백범로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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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설렁탕. 파김치 포함 김치 3종에 파를 잔뜩 넣을 수 있는게 좋아. 식당이 엄청큼! + 주차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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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먹었어요! 이쪽에도 식당들이 있는진 몰랐는데 몇 있더라구요. 갈비탕은 평범하지만 김치 마니아로서 갓김치, 배추김치, 깍두기가 있는건 좋았습니다. 공간도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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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할일 다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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