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 폰드
Atelier Pond
Atelier Pond
코펜하겐 ‘geranium’의 디저트 담당셰프였던 김유정 파티셰가 21년 9월 경 오픈한 ‘아틀리에 폰드’ 휘낭시에와 마들렌 그리고 샌드쿠키를 주력으로 내세운 하이엔드 구움과자 샵으로 알려져있다. 패키징 자체에 엄청난 공을 들인게 확연하게 돋보이고, 샵 자체도(가보진 못함 선물 받은 제품) 엄청 고급졌다고 한다. 한 때는 ‘디저트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으로 예약전쟁이 심했는데, 최근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구움과자... 더보기
덴마크에서 돌아온 김유정 셰프의 하이엔드 구움과자 전문점. 솔직히 순수하게 맛으로, 여기 폰드의 구움과자에서 200% 하이엔드에 걸맞다 느낀 적은 없다. 휘낭시에도, 캬라멜바도. 맛있게 먹었지만 하이엔드 구움과자라는 말을 붙여도 될 정도로 맛있진 않았다. 그러나.. 디테일 처리와 고급스러움이 남다른 패키지를 실제로 처음 목격한 순간 패키지에 있어선 한없이 하이엔드를 지향함을 알았다. 세 번째 방문한 날, 생전 처음 겪은 황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