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인테리어에서 따뜻한 차 한쟌, 사과향 향긋한 타르트타탄 점심을 안먹고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디저트를 두 개 시켰다. 먼저 나온 크레이프수제트는 좀 별로였다.. 오렌지무스가 상큼해서 좋았지만 크레이프 식감이나 전체적인 조화가 아쉬웠다. 그리고 같이 나온 패션후르츠 마카롱이 너무 달기만 해따 ㅜ 다 먹고 나서 타르트타탄이 나왔는데 예상보다 두 배 큰 크기가 나와서 왜인지 웃음이 터졌고... 타르트타탄은 중심을 잃고 말았다... 더보기
승리찡의 라멘집에 갔다 2차로! 10500원 라멘을 먹고 11000원 타르트타탄을 먹었어요 라멘은 5분만에 나온데 비해 타르트타탄은 25분의 조리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욧🤗🤗 타르트타탄(11000원) 사과시럽아이스티(8000원) 아메리카노(6000원) 가게 이름이 사과인만큼 사과조림이 들어간 타르트타탄과 직접 만드신 시럽을 넣었다는 아이스티를 먹었는데 둘다 맛있습니당 특히 타르트타탄!!!!! 바삭바삭한 크레이프에... 더보기
1시 좀 안 돼서 들어 왔을 때 첫손님이어서 당황했는데 금방 만석이 돼서 역시...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차+빙수.. 안 좋아하는 조합이지만 친구들이 좋아하니 시켰고요, 안 보이는데 뒤에 말차 롤케이크도 있어요. 따뜻한 녹차도 함께 나오고요. 밸런스가 좋은 구성이네요. 빙수 맛은.. 전 원래 즐기지 않으니까...ㅋㅋㅋ 친구들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아 말차 시럽은 계속 리필 된대요. 마지막까지 흐려지지 않은 말차 맛을 ... 더보기